알립니다

작성일 : 22-05-11 17:14
미국 주식부터 배당주, 저평가 우량주까지...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관심 ↑
글쓴이 : 버핏연구소
조회수 조회 : 6,385

- 텔레그램 '실시간 특성' 활용해 주식 정보 곧바로 전달

[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장인 김모씨는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에 짬짬이 들어가 '저PER·저PBR주', 배당주, 미국주식 등을 살펴보는 것이 취미가 됐다.


현재 시점에서 주식 시장에서 싸게 거래되는 주식이나 배당 많이 받을 수 있는 주식 등을 스마트폰으로 텔레그램에 접속하기만 하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예전에는 이런 정보를 찾으려면 PC화면에 접속하거나 여기저기를 뒤져야 했는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평가 우량주부터 미국 주식, 배당주까지 성공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소개하는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이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다 텔레그램의 실시간 소통 강점을 활용해 시황, 이슈, 해외 주식 정보를 속보 뉴스로 전달하고 있다.

1
[이미지=버핏연구소]

◆'증권사 추천주', '저PER∙저PBR주' 일목요연 정리

‘저평가 우량주’란 실적이 양호하면서도 싸게 거래되고 있는 주식으로 성공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이다.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에는 업종별 '저PER·저PBR주'가 매일 올라온다. PER(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s Ratio)이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있다는 의미이다. PBR(주가수익배수·Price Book-value Ratio)이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마찬가지로 낮을 수록 이 주식이 싸게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은 업종별로 저평가된 PER주, PBR주를 매일 소개하고 있어 자신이 관심있거나 잘 알고 있는 업종을 골라 분석할 수 있다.

2

증권사들이 선정하는 '주간 추천주'(이번주 추천주)는 매주 월요일 게재되고 있다. 이번주 추천주에는 종목명, 추천 증권사, 투자 포인트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자체 ‘데이터 마이닝 기술’ 활용 선별

매주 화요일 게재되는 ‘배당주’는 한국 주식 시장의 2,500여개 종목 가운데 지금 매수하면 배당 수익률이 높은 10개 종목을 보여준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은행 예금의 연 이자율과 유사한 개념이다. 최근 주식시장이 약세장이 들어서면서 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하자 배당수익률이 두자리수가 되는 주식들이 등장하고 있다.

배당주를 산출하자면 기업의 현재 주가, 최근 배당금 등을 알아야 하는데 버핏연구소는 한국기업데이터에서 기술역량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자체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3

최근 주식 투자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친구∙지인에게 주식을 선물해주는 일도 많아졌다. ‘배당 연금’이라는 말도 등장하는 만큼, 주식 장이 안좋은 상황에서 배당주는 틈새전략이다. 여러 변수로 주가 등락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배당주 투자는 비교적 확실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이다. 다만 일시적인 배당금 지급 이슈와 높은 배당수익률로만 투자를 결심해서는 안된다. 그간의 배당 흐름, 실적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 넘어 해외 주식까지”... 미국 주식도 소개

매주 목요일 신설된 ‘미국 주식’은 버핏연구소가 국내 주식 시장을 넘어 해외 주식 시장 분석 방침의 첫 걸음이다. 최근 국내 주식 시장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투자자들은 자연스레 해외 주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 주식은 환율부터 시차까지 국내 시장과 다른 점이 존재해 혼란스러워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게다가 해외 기업을 다룬 리포트마저도 영어 원문이어서 부담스럽다. 이에 버핏연구소는 영문 번역과 분석 요약 정리를 제공하고 있다.

4
버핏연구소 ‘미국주식 추천주’. [이미지=버핏연구소]

대표적으로 ‘짐 크레이머(Jim Cramer) 선정 미국 주식’과 ‘미국 주식 추천주’가 있다. 미국 주식 전문가의 추천 종목과 증권사 리포트를 국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뤄 매주 수∙목요일 게재될 계획이다. 해외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차별화된 양질의 정보로 활용될 것이다.

◆ 요일별 특화 콘텐츠도... 뉴스클리핑(월), 원자재(월∙수∙금) 등

버핏연구소는 요일별 특화 콘텐츠를 마련했다. 월요일은 이번주 추천주, 뉴스 클리핑, 원자재 정보가 소개되고 있다. 화요일은 배당주(혹은 이익증가미반영), 수요일에는 증권사 추천주와 원자재(혹은 짐 크레이머의 미국주식)가 올라온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각각 미국주식 추천주와 원자재 정보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시황, 국제금융속보, 거래량 상위종목, 급등주, 52주 최저가, 더밸류뉴스 SUMMARY, 장마감 등 주식 투자에 필요한 모든 소식들을 다루고 있다.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을 이용하려면 스마폰이나 PC에 텔레그램을 깔고 '버핏연구소 텔레그램'을 검색해 가입하면 된다.


1011pink@thevaluenews.co.kr

댓글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제일기획, 탄탄한 기초로 시장 상회하는 이익 개선 전망-삼성 삼성증권은 28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탄탄한 기초 체력을 기반으로 올해도 시장을 상회하는 이익 개선이 전망돼 올해 1분기에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챙길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500원을 유지했다. 제일기획의 전일종가는 1만7950원이다.강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액은 4157억원(YoY +6.4%), 영업이...
  2. [버핏 리포트] 롯데케미칼, 1Q 적자폭 감소 예상...주가 변동성 확대 경계해야 -대신 대신증권이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유동성 리스크 감소에 따른 밸류에이션 할인 요소 축소는 긍정적이지만, 동북아 역내 설비 폐쇄를 능가하는 NCC 증설 물량 유입으로 수급 개선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해 1분기 이후 실적 개선 정도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했다. .
  3. [이슈 체크] 반도체, 니토 보세키도 증설하는 이유 KB증권 이의진. 2025년 3월 28일.CCL(Copper Clad Laminate, 동박적층판)은 PCB의 핵심 소재로 유리섬유, 수지, 충진재 등으로 구성된 절연층에 동박을 적층한 제품이다. 이 중 유리섬유는 CCL의 열팽창을 제어해 열적 안적성을 높이고, 낮은 유전율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주파 수용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현재 CCL의 AI 데이터센터向 수요가 증가하..
  4. [버핏 리포트] 포스코홀딩스, 美 보호무역·中 감산 변수…철강 시황 반등 기대 - 삼성 삼성증권이 POSCO홀딩스(005490)에 대해 중국과 미국의 철강 수요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지만, 한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중국의 감산 가능성이 철강 시황 회복을 기대하게 만든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POSCO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0만500원이다.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철강 수요...
  5. [환율] 위안-달러 7.2677위안 … 0.03%↑ [버핏연구소] 28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2677위안(으)로, 전일비 0.03% 상승세를 보였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