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철강업, 원자재 가격 급등에 제품가격 인상 전망
  • 노성훈 기자
  • 등록 2018-05-21 16:41:0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국내 철강업계가 올해 하반기부터 철광석, 원료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제품 가격에 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조선 등 수요업계의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1일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철광석가격은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철강재 수요확대가 예상되면서 전주대비 1.5% 상승한 톤당 67.95달러를 기록했다.

또 다른 주 재료인 원료탄은 지난해 연말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 상승폭이 주춤한 모양새지만 t당 200달러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t당 80~90달러 수준에 거래된 것과 비교할 때 2~3배 이상 가격이 뛴 상태다. 

철강업계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에 반영한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간의 신경전이 재발할 전망이다.

철강업계는 후판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상승과 미국의 관세 부과 등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반면, 조선업계는 선박 건조에 들어가는 비용 중 4분의 1 가량이 후판 가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후판 가격을 인상할 경우 납품 단가를 맞출 수 없으며,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후판 가격을 올려준 만큼 올해 하반기에는 후판 가격을 인상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철강업계와 조선업계는 일반적으로 1년에 두 차례 가격 협상을 진행한다. 후판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분까지 이미 두 차례 인상했다.

 

현대제철 후판

사진 = 현대제철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20180509164213   그림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2.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