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中 사드 완화 시, 엔터주를 주목하라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5-28 17:15:2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하반기 북미 정상회담 이후 사드 규제 완화 시 중국향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는 2016년 3분기 이후 중국향 컨텐츠 수출 및 아이돌 콘서트가 전무하다』면서 『사드 규제 완화 없이도 현지 아이돌 데뷔를 통해 중국향 매출 성장이 시작되며, 규제 완화 시 중국향 컨텐츠 수출 및 아이돌 콘서트가 재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유튜브의 등장과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성공으로 케이팝에 엄청난 기회가 도래하고 있어, 비디오 스트리밍의 가파른 성장과 국내 음원 저작권료 상승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JYP Ent.(035900)는 지분율 40%를 보유한 텐센트와의 합작법인(JV)를 통해 「BOY STORY」 외 1팀 등 총 2팀이 데뷔하고, 에스엠(041510)의 경우 국내 예능 1위 제작사인 C&C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 수출이 예상되며, YG엔터(122870)의 경우 중국 텐센트와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제작 등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며 JYP Ent.를 최선호주로, 에스엠을 차선호주로, YG엔터를 관심주로 추천했다.

 

kjg@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20180509164213   그림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2.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