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전자, 2Q 실적 컨센서스 하회...원인은?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7-06 11:21: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증권가의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며 주가가 약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18% 하락한 4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700억원) 대비 5.19% 증가했다. 다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1분기(15조6400억원) 대비 5.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61조원) 대비 4.92% 줄어든 58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60조5600억원) 대비 4.23%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은 증권가 예상치보다 낮았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이 60조5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줄고 영업이익은 15조27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수익성이 예상치를 하회한 주 요인으로 「갤럭시S9」을 선보인 IM부문의 마케팅 비용 증가와 디스플레이 실적 둔화 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의 김경민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이 추정치를 하회한 이유는 제품가격(NAND, LCD, 스마트폰) 하락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비용(IM 마케팅) 발생과 디스플레이 실적 둔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반도체 12조4000억원, IM 2조1000억원, 소비자가전(CE) 5000억원으로, DP는 2000억원 적자로 추정된다』면서 『DP 부문의 경우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가동률이 40% 미만을 기록했고, LCD 패널가격이 하락한 점이 실적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하반기 실적 증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면서 『IM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부문의 실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D램 메모리 업황이 견조하고 재고수준도 1주 내외로 낮으며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이슈에도 D램 공급사 주가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사진 = 삼성전자 홈페이지

 

kjg@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램덤워크 투자수업》의 오류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저자의 경력이나 명성 때문인지 2020년에 번역 출판된 《램덤워크 투자수업》(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 12판은 표지부터가 거창하다. ‘45년간  12번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주는 위대한 투자지침서’ 라는 은빛 광고문구로 독자를 유혹한다.[1] 출판 5...
  2. [신규 상장 목록] 세미파이브, 전일비 9.98% ↑... 현재가 2만 5900원 23일 오후 2시 6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파이브(490470)가 전일비 ▲ 2350원(9.98%) 오른 2만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세미파이브는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와 IP 통합을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 플랫폼 기업이다. 삼성 파운드리 기반으로 SoC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설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어 리브스메드(491000, 6만 2600원, ▲ 3600, 6.10%),...
  3. [버핏 리포트] 삼성에스디에스, 견조한 공공·금융 수주로 매출 반등 기대...가이던스 상향 - 하나 하나증권은 23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해상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지역 내 운송 및 창고 수요 증가로 물류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전일 종가는 16만9200원이다. 이준호 하나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4분기 매출액 3.
  4. [원자재] 테크 리소시스, 동 생산 목표 ‘정타’…공급 안정 신호에 구리 시장 숨 고른다 글로벌 구리 시장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한풀 꺾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광산업체 테크 리소시스(Teck Resources)가 2025년 동(구리) 생산량을 45만3천 톤으로 마무리하며 연초에 제시한 가이던스(회사 목표치)에 정확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생산이 계획대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번 결과의 핵심은 칠레...
  5. [신규 상장 종목] 엔비알모션, 전일비 3.35% ↑... 현재가 2만650원 16일 오후 1시 13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엔비알모션(0004V0)가 전일비 ▲ 670원(3.35%) 오른 2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알모션은 정밀 감속기·모션제어 핵심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로봇·자동화 부품 전문 기업이다. 협동로봇·산업로봇·자동화 설비용 구동 솔루션을 중심으로 국산화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