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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진에어, 급할수록 돌아가자-삼성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3-20 0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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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삼성증권은 20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일본 및 동남아 노선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국토부 규제로 인한 제한적인 기단 확대가 감익의 주요 원인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진에어의 전일 종가는 2만3600원이다.

삼성증권의 김영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856억원(YoY +2.1%), 영업이익은 419억원(YoY -21%), 영업이익률 14.7%(YoY -4.3%p)으로 하향된 시장 기대치는 상회할 것"이라며 "국제선 수송(RPK)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하고 탑승률(L/F)이 2.7%pt 하락한 86.3%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원화 기준 수익률(yield)이 전년 동기 대비 3.6% 하락하여 전체 국제선 매출이 2418억원에 머무를 것"이라며 "부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14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 4.9%(YoY +0.6%pt)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진에어는 2월 말 사내이사를 감축 하는 등 경영 개선 방안으로 제시한 조치를 완료한 상황"이라며 "현재 국토부 제재로 인해 기단 확대, 신규 노선 취항, 부정기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어 있는데, 4월 최근 확보된 중국 노선 운수권 배분이 예정되어 있어 주총 이후 진에어의 경영 정상화 여부에 대한 국토부 판단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신형 여객기 B737-맥스(MAX) 인도 중단으로 인해, 대한항공이 교체 수요를 확보하지 못 한 상황에서 진에어로의 서브리스 계획이(777 3기, 737 5기) 순조롭게 진행 될 지 여부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진에어는 저비용항공사(LCC)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20190320081819

[사진=진에어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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