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유비케어, 당신은 이미 유비케어 서비스를 받고 있다.– 리딩투자
  • 홍지윤 기자
  • 등록 2019-05-29 10:03:3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홍지윤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28일 유비케어(032620)에 대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과 EMR 채택률 증가로 실적이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800 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유비케어의 전일 종가는 5690원이다.

리딩투자증권의 서형석 애널리스트는 실적에 대해 “‘19 년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1,202 억원(YoY+19.7%), 영업이익 139 억원(YoY +51.6%)” 이며,  “2 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89 억원 (YoY +13.0%, QoQ+ 11.8 %), 영업이익33억원(YoY +16.5%, QoQ +15.9%)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으로 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서비스 및 부가사업(의사랑 RM, Media, Lab, e-Sign, 무인접수 솔루션 등)의 활성화 및 보편화되고 있다.”며 “요양/한방병원(의원)의 EMR 채택률 증가로 안정적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유통솔루션 사업부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의료기기로 교체수요 증가로 향후 3~4 년간 수혜가 이어질 전망”이며, “카카오톡 기반의 O2O 헬스케어 플랫폼 <똑닥>의 실손의료보험 청구 및 진료비 결제 등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19 년 하반기 Healthcare One Stop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유비케어는 병·의원 맞춤형 의료기기, 병·의원/약국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 의약품 데이터 및 시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니다. 시장점유율 49.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비케어

유비케어의 CI. [사진=유비케어]

hj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