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스카이라이프, 아쉬운 성장-대신
  • 김주영 기자
  • 등록 2019-07-29 09:45:2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주영 기자] 대신증권은 29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매출 성장이 아직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아쉬운 성장을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 1만8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1만50원이다.

대신증권의 이가연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매출 1700억원(YoY +0.6%, QoQ +1.7%), 영업이익 157억원(YoY -16%, QoQ -22%)”이라며 “매출은 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50억원 증가했지만, 서비스 매출은 가입자 감소와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 하락 지속되며 43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큰 변동 없으나, 무궁화 위성 7호 추가에 따른 네트워크 비용과 컨텐츠 사용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29억원(YoY -16%)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방송 가입자는 424만명으로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감소폭은 크게 둔화됐고, 6월은 1년만에 1400명 순증 달성했다”며 “방송 내에서 UHD 가입자는 117만명으로 비중 27.5%까지 확대됐고, 인터넷은 순증 지속하여 누적 7만2000명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또 “방송 가입자 감소 둔화와 인터넷 가입자 증가로 서비스 매출은 788억원 달성해 매출 감소의 마무리 단계 진입했고, 4분기부터는 전 분기 대비, 내년 2분기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서비스 매출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이에 따른 네트워크 비용과 프로그램 사용료 및 마케팅비용도 동반 상승 중”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자회사 스카이TV는 좋은 성과를 보이는 중이며 매출 138억원(YoY +3.6%, QoQ +6.6%), 영업이익 13억원(YoY +24.3%, QoQ +4.2%) 달성했고, 상반기에 ‘우리집에 왜 왔니’ 등 오리지널 컨텐츠를 4편 제작 및 편성하여 본격적으로 컨텐츠 사업을 강화해 광고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며 “특화 채널 3개를 매각하고, 향후 하반기에도 대중적이고 광고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9개 채널(SkyENT 등)을 중심으로 오리지널 컨텐츠 3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서비스를 목적으로 국내 디지털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martSelectImage_2019-07-29-09-24-53

스카이라이프의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금융]

kjy2@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2.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