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NAVER, 지금 꼭 알아야 할 것들– 한국투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19-11-20 09:23:3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NAVER(035420)에 대해 장기적으로 실적개선 및 시너지 발생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17만5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정호윤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라인과 야후재팬의 경영통합과 그와 관련된 구체적인 진행 계획이 발표됐다”며 “우선 생각해야 하는 것은 경영통합이 즉각적으로 네이버의 기업가치를 어느 정도 상승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라고 전했다.

또한 “라인의 공개매수단가 기준 시가총액 13조4000억원과 야후재팬의 시가총액 20조4000억원을 합산한 후 지주사의 Z홀딩스에 대한 지분율(64.7%)과 지주사에 대한 네이버의 지분율(50%)을 계산시 합병 기업에 대한 네이버의 지분가치는 10조9000억원 수준”이라며 “올해 네이버의 라인 지분가치가 평균적으로 6조에서 7조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순수하게 이번 딜을 통한 네이버의 기업가치 증가분은 3조에서 4조원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민해야 할 것은 경영통합 이후 네이버의 실적변화와 양사가 창출해낼 수 있는 장기적 시너지”라며 “경영통합 이후 라인은 소프트뱅크의 연결자회사로 편입되고 네이버는 지분법손익을 인식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만약 네이버에 대해 라인의 연결대상 제외를 가정할 경우 내년과 내후년 네이버의 영업이익은 각각 1조4700억원(기존 1조1800억원), 1조6000억원(기존 1조43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반면 Z홀딩스의 내년 예상 순이익은 약 895억엔으로 라인의 예상 순손실 200억엔을 감안해도 네이버의 세전이익은 2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NAVER는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NAVER.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NAVER.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