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반도체 성장 방향성 유효 – KB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04-08 08:41: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KB증권은 7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반도체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4만9600원이다.

KB증권의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반도체, IM 호조로 매출액 55조원, 영업이익 6조4000억원(YoY +3%, QoQ -11%)을 기록해 컨센서스(6조1000억원)를 상회했다(부문별 추정 영업이익: 반도체 3조9000억, IM 2조5000억, DP -3000억, CE 4000억, 기타 -1000억원)”며 “2분기 영업이익(6조7000억원: YoY +2%, QoQ +5%)은 유통채널 영업중단에 따른 IM, CE 부문의 셀인(sell-in) 효과 약화를 반도체, DP가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19는 글로벌 스마트폰, 가전 유통채널 영업중지 및 공장가동 중단으로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수요, 공급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세트 사업의 예고된 실적 하향은 악재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코로나19가 본격 반영되는 2분기부터 데이터센터 수요증가로 반도체 가격은 오히려 상승(DRAM +10%, NAND QoQ +3%)할 것”이라며 “6월부터 코로나19 확산세 둔화를 가정하면 3분기부터 재고축적에 따른 수요증가도 기대해볼 수 있어 전사 실적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반도체 부문의 하반기 성장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 영업이익의 67.5%를 차지하는 반도체 부문은 실적 방향성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화상회의, 온라인교육, OTT) 수요증가가 모바일 수요감소를 상쇄하고, 신규투자 축소로 메모리 capa 부족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6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