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NAVER, 사세요. 두 번 사세요 – 하이투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04-24 08:37:3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3일 NAVER(035420)에 대해 코로나 영향은 실보다 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19만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의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321억원(YoY +14.6%, QoQ -3.1%), 2215억원(YoY +7.4%, QoQ +27.7%)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쇼핑 수요 증가로 인한 비즈니스플랫폼과 네이버페이의 선전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졌으며, LINE 및 기타플랫폼 사업부문 영업적자는 QoQ 547 억원 감소하여 OPM은 전분기대비 +3.1%p 상승한 12.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은 1 분기보다 2 분기 실적에 미치는 타격이 더욱 클 것이고 일본은 3 월부터 본격화됐기 때문에 라인은 2분기 실적 타격이 클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광고는 주요 광고주가 이커머스 업종인데 온라인 쇼핑 니즈 증가로 이커머스 업체들이 오히려 마케팅을 축소하여 2분기 네이버 광고 매출액은 YoY 11%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광고 매출 비중은 10%에 불과하고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비즈니스플랫폼은 쇼핑 검색광고의 증가 수혜를 보고 있어 네이버 본사의 영업이익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이후에 광고 사업은 빠르게 회복될 것이고 오히려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서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기업용 플랫폼으로서의 기업 가치 상승할 것이고 라인웍스는 업무용 메신저, 영상통화, 파일업로드 기능 등이 포함된 협업툴로 기업 시장 선점 가능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난해 85% 증가하며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의 지난해 매출액은 YoY 22% 증가했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바탕으로 기업용 솔루션 사업 확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NAVER는 국내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등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NAVER.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NAVER.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