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제이브이엠, 코로나19로 북미 등 파우치형 조제문화 변화 수혜–하이
  • 이아현 기자
  • 기사등록 2020-08-24 08:31: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아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4일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파우치형 조제문화 변화가 수출 증가를 이끌면서 향후 성장성이 극대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제이브이엠의 전일종가는 3만600원이다.

하이투자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약 포장방식이 한국, 대만, 일본은 파우치(Pouch)형, 중국은 박스(Box)형, 미국은 보틀(Bottle)형, 유럽은 빙고카드처럼 생긴 블리스터(Blister)형 등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며 “국내의 경우 파우치 형 ATDPS(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 보급률이 80%에 이르지만 북미와 유럽은 10%미만”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북미 시장에서는 기존 보틀형 보다 파우치형 포장 제조시스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북미 매출의 경우 전년비 132.2%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활동이 제한돼 상반기 매출이 전년비 1.7% 감소한 116억원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온라인 약국 비즈니스 확대로 파우치형 의약품 포장 방식 채택을 검토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향후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주문을 통한 의약품 배송이 늘어날 것”이라며 “의약품 배송이 가능한 국가에서는 필수적으로 자동조제기를 사용하고 있어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약국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원내 약품 이송 등 동선을 최소화해 비접촉식 약품 전달 동선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병원 곳곳에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 설치 수요도 늘고 있어 회사의 인티팜(약품관리자동화시스템)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이브이엠은 병원 및 약국에서 사용되는 조제장비, 자동화관련 장비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실적

제이브이엠의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lah0322@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