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표주가 괴리율] 현대홈쇼핑, 목표주가 괴리율 49.3%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0-08-28 08:36: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현대홈쇼핑(05705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49.3%로 가장 높았다. 지난 25일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현대홈쇼핑의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5만8300원) 대비 49.3%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이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SK(034730)(46.25%), 대우조선해양(042660)(44%), 제이콘텐트리(036420)(43.51%) 등의 순이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25일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현대홈쇼핑의 성장성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현대홈쇼핑의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본업이 아닌 연결 자회사 성장이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대렌탈 및 현대L&C 등 주요 종속회사 성장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고 막대한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본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주요 종속회사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부 재편 및 사업영역 확장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사 제조업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막대한 현금성 자산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제조업 중심으로 거듭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단기적으로도 영업실적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며 "언택트 소비 지속에 따라 홈쇼핑 본업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현대현대L&C 영업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호주법인 영업실적 부담이 완화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현대렌탈케어 실적 개선이 예상 대비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분기 계정수 증가 추세가 약 1만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재계약 약정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 제조업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최근 현대HCN이 SK바이오랜드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본업과 더불어 종속회사 성장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00828082048

현대홈쇼핑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57050: 현대홈쇼핑, 034730: SK, 042660: 대우조선해양, 036420: 제이콘텐트리, 122990: 와이솔, 003410: 쌍용양회, 192440: 슈피겐코리아, 003490: 대한항공, 183190: 아세아시멘트, 096530: 씨젠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