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NH투자증권, 3분기 충당금 적립은 당초 우려보다 적을 전망-유안타
  • 허동규 기자
  • 등록 2020-10-05 08:45: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허동규 기자] 유안타증권은 5일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의 전일 종가는 9140원이다.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3분기 이익은 시장기대치인 1202억원을 상회하는 1321억원을 예상한다”며 “증시 상승 둔화와 시장금리 반등으로 2분기의 이익을 뛰어넘기는 어렵지만 거래대금 추가 증가로 전년비(63.9%)로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서 2분기에 옵티머스 운용 관련 충당금 약 800억원이 발생한 만큼 하반기에도 동일한 금액을 적립할 것으로 봤으나 이후 발표된 선배상 안에 따르면 이보다는 적은 금액을 적립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그는 “위탁매매 수수료는 거래대금이 전분기비 증가한 만큼 전년비 211%의 고성장을 보일 전망”이라며 “IB(기업금융) 수수료는 9.3%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PF(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둔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자손익은 신용공여 잔고가 상승함에 따라 전분기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은 증시 상승 둔화와 시장금리 반등으로 전분기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기타손익은 옵티머스 운용 관련 충당금 적립액 감소로 전분기보다는 개선될 전망”이라며 “다만 이는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선배상안에 근거한 추정으로 금융당국에서 추가 배상을 권고할 경우 충당금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중요할 것”이라며 “과거 거래대금 침체 시기에 부동산PF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이뤄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NH투자증권_최근실적

NH투자증권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ebing7@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