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오리온, 3Q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신영
  • 허동규 기자
  • 등록 2020-10-19 09:28:3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신영증권은 19일 오리온(27156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오리온의 주가는 12만8500원이다. 

신영증권의 김정섭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9월 국가별 합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2.3%, 5.3% 증가한 2096억원, 471억원이다”며 “같은 기간 한국의 경우 매출액은 687억원(YoY +9.7%), 영업이익은 126억원(YoY +18.9%)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3분기 국가별(베트남, 러시아 등) 단순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12.1%, 6.3% 증가한 5989억원, 1088억원을 기록했다”며 “3개월 컨센서스(시장기대치) 영업이익인 1133억원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국가별로 한국은 꼬북칩, 초코츄러스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3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6.3% 증가했다”며 “다만 음료 신제품 관련 초기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3.2%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신제품 출시 효과와 TT채널(전통매장) 전용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액은 14.3% 증가했다”며 “그러나 신제품 관련 판촉비용 집행 및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베트남은 쌀과자 및 양산빵 판매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기존 제품 매대 장악력 확대 및 유통 딜러 전환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각각 18.0%, 22.8% 증가했다”며 러시아는 잼, 초코파이 라인업 확대 및 판매량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1%, 48.5%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4분기 춘절 시점 차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장 지배력 강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3%, 0.7% 증가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채널 별 신제품 전략과 채널 구조 효율화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리온은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한다.

오리온 최근 실적

 

오리온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ebing7@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