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KB금융, 순이자마진 안전과 비이자이익 보강-이베스트
  • 허동규 기자
  • 등록 2020-10-23 09:28:2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허동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순이자마진(NIM)과 비자이이익이 보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KB금융의 주가는 4만250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는 “3분기 지배순이익은 1조17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 대비 비이자이익 규모는 축소됐으나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이 감소하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1450억원) 인식(영업외수익)으로 호실적을 실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타 특이요인으로는 증권 자회사의 투자부동산 및 대출채권 매각익이 각각 570억원이 있었다”며 “일회성 요인을 감안해도 1조원 수준의 수정 순이익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견조한 대출성장과 함께 은행 NIM이 1bp 하락에 그쳐 이자이익이 상반기에 비해 5.4% 증가해 정체흐름에서 벗어났다”며 “시장금리 흐름과 가계대출 가산금리 확대추세 감안 시 4분기에도 NIM의 안정화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유가증권 관련이익 축소에도 은행 수수료이익 증가와 증권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 규모도 올해 상반기와 지난해 분기 평균수준 대비 2000억원가량 확대됐다”며 “푸르덴셜 생명 인수효과로 추가적인 비이자이익 기반이 보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은행 대손율은 15bp로 상반기 평균 수준을 기록했으며 환입효과 소멸로 전년비 10bp 상승했다”며 “4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한 추가충당금 인식이 예상되고 내년에도 대손부담은 현 수준대비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현재 주가 수준은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이라며 “배당수익률 또한 5%를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금융지주회사로 은행, 카드, 증권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한다.

KB금융 최근 실적

 

KB금융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ebing7@buffettlab.com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