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관매수매도] KB자산운용, 와이솔 외 7개 지분 변동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20-10-29 11:00:1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KB자산운용이 최근 한달(2020.9.29~2020.10.29)동안 8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KB자산운용은 와이솔(122990)의 주식보유비율을 5.13%에서 4.12%로 1.01%p 비중 축소했다.

또. SK디앤디(210980)의 주식 비중을 8.03%에서 5.83%로 -2.2%p 줄여 축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효성티앤씨(298020) 등에 대한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

반면 파크시스템스(140860)의 주식 비중을 5.27%에서 6.58%로 1.31%p 늘렸다

  KB자산운용 보유 종목

KB자산운용이 비중 축소한 와이솔은 Saw Filter(표면탄성파 여과기), Duplexer(송수전환기) 등 RF(무선통신) 솔루션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김록호 애널리스트는 "와이솔의 3분기 매출액은 1036억원(YoY +10%, QoQ +48%), 영업이익은 107억원(YoY +2%, QoQ +657%)일 것"이라며 "국내 주요 고객사와 중화권 거래선의 스마트폰 물량이 코로나19 이후 회복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공급 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중화권 고객사는 화웨이를 제외한 샤오미, 오포, 비보 등의 점유율 상위 업체들이며 와이솔은 매출액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도 오랜만에 10%를 넘어설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물량 감소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는데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와이솔의 4분기 매출액은 954억원(YoY +0.3%, QoQ -8%), 영업이익은 85억원(YoY -22%, QoQ -21%)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요 거래선의 연말 재고고정으로 전분기대비 Saw Filter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중화권 고객사들향으로는 견조한 물량이 유지될 것"이라며 "화웨이는 스마트폰 부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해 올해 하반기 수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내 점유율이 절반에 달하는 화웨이의 빈 자리를 샤오미, 오포, 비보가 대체하기 위해 연말에도 불구하고 부품 조달을 진행할 것"이라며 "와이솔의 매출에서 25% 내외를 차지하는 중화권 고객사향 매출로 인해 4분기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은 전년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안에서 5G 스마트폰 비중도 전년비 확대될 것"이라며 "와이솔은 5G 스마트폰에 기존대비 Saw Filter 탑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성장폭을 상회하는 매출액 20% 증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20201029092327

와이솔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140860: 파크시스템스, 122990: 와이솔, 006040: 동원산업, 115450: 지트리비앤티, 037710: 광주신세계, 040420: 정상제이엘에스, 298020: 효성티앤씨, 210980: SK디앤디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