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 ENM, 진검승부–DB
  • 조영진 기자
  • 등록 2020-11-06 08:39:5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조영진 기자] DB금융투자는 6일 CJ ENM(035760에 대해 2·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향후 탑라인 성장과 함께 이익 레버리지가 커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3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CJ ENM의 종가는 13만5500원이다.

DB금융투자의 신은정 애널리스트는 “CJ ENM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986억원(YoY -30.7%, QoQ -4.6%), 영업이익 710억원(YoY +10.8%, QoQ +78.7%)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문별로 미디어 영업이익이 293억원(YoY +82.4%, QoQ +17.7%)을 기록했다”며 “TV광고 실적이 전년비 1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매출이 34.4% 고성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콘텐츠 제작비 축소 및 교차 편성 확대로 비용 효율화가 이뤄졌다”며 “연결 반영되는 스튜디오드래곤 영업이익도 중국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향 판매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커머스(상업)는 고마진 상품 편성 확대 및 디지털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 424억원(YoY +44.2%)을 기록했다”며 “음악도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온라인 콘서트 등으로 3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도 아이즈원, JO1의 앨범 발매 등이 반영될 예정”이라며 “4분기에는 미디어 제작비축소 기조, 안정적인 커머스 이익 성장이 지속되며 매출액은 9971억원(YoY -2.2%), 영업이익 735억원(YoY +72.1%)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넷마블 지분 가치 상승과 네이버와의 지분 교환 등 희소식으로 주가가 반응했다면 이제는 실적으로 보여줄 시기가 왔다”며 “2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한 미디어 영업이익이 3분기에도 지속됐기 때문에, 내년에는 탑라인 성장과 함께 이익 레버리지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ENM은 기타 통신 판매업을 영위하는 CJ 계열사다.

CJ ENM 최근 실적

CJ ENM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joyeongjin@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2.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