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코리안리, 변동성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우상향 – 하나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11-26 17:19: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하나금융은 26일 코리안리(003690)에 대해 전통 재보험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코리안리의 금일 종가는 7720원이다.

하나금융의 이홍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순이익은 189억원(YoY -50.4%, QoQ -74.2%), 합산 비율은 100.6%(YoY -2.6%p, QoQ 3.3%p)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이 다소 부진한 이유는 경과손해율이 88.0%로 다소 둔화된 영향(YoY +0.3%p, QoQ +4.2%p)”이라며 “세부적으로는 원수사의 실손 보험 청구 증가로 인한 가계성 경과손해율이 상승(YoY +2.2%p, QoQ +3.6%p)했으며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 및 태풍 등의 영향으로 기업성 경과손해율이 상승(YoY +7.0%p, QoQ +11.4%p)한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사업비율은 전년 대비 -3.0%p 감소한 12.6%를 기록했으며 해외 수재는 코로나19 관련 준비금 적립으로 합산비율이 전년 대비 +2.9%p 상승했다”며 “운용자산이익률은 2.5%로 다소 둔화됐는데 이는 환율 하락의 영향이며 환율효과 제외 시 3.7%로 채권 교체 매매에 따라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3분기 가계성 및 기업성 손해율이 다소 둔화됐으나 통상적으로 재보험 계약의 보험료 갱신 주기는 1년이므로 내년에는 관련 계약의 손해율이 안정화될 것”이라며 “국내 원수보험사들의 재보험 Needs 확대로 Volume 성장은 물론 글로벌 재보험요율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수년간 확대해온 해외 수재 보험의 수익성 개선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서 “2023년 新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라 구체화되고 있는 공동재보험 역시 코리안리가 대부분의 계약을 수재할 가능성이 높아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수익성 개선과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음에도 P/E 5.0x로 저평가 돼 있으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에 따라 지난 해와 동일한 배당성향(30%) 가정 시 올해 배당수익률은 약 6%에 이른다”고 판단했다.

코리안리는 손해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생명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해외 보험 업무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코리안리.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코리안리.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