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서치] 신영자산운용, 원익QnC 외 7개 지분 변동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1-01-14 10:37:0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신영자산운용이 최근 한달(2021.0.14~2021.1.14)동안 8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14일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신영자산운용은 원익QnC(074600)의 주식 5.07%를 신규 매수했다.

[이미지=더밸류뉴스(원익QnC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더밸류뉴스(원익QnC 홈페이지 캡처)]

반면 신영자산운용은 국도화학(007690)의 주식 비중을 5.44%에서 2.87%로 2.57%p 줄여 축소 폭이 가장 컸다. 이어 노바렉스(194700) 등에 대한 보유 지분을 축소했다.

신영자산운용 보유 종목. [이미지=더밸류뉴스]

신영자산운용 보유 종목. [이미지=더밸류뉴스]

신영자산운용이 신규 매수한 원익QnC는 제조용 석영제품 및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세라믹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익QnC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325억원, 131억원, 86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1.75%, 36.46%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51.9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제품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쿼츠 매출액은 534억원으로 전년비 8%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589억원)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 및 올해 단가 조정으로 나타나는 일시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원익QnC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원익QnC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원익QnC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저점을 기준으로 올해 1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요 고객사의 설비 투자가 진행 중인데 국내 고객사의 투자 확대에 따라 해외 장비사의 쿼츠 수요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쿼츠 매출액은 전년비 3% 증가한 60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진했던 자회사 모멘티브의 실적 반등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평가했다.

경북 구미시 원익QnC 사옥. [사진=더밸류뉴스(원익QnC 홈페이지 캡처)]

경북 구미시 원익QnC 사옥. [사진=더밸류뉴스(원익QnC 홈페이지 캡처)]

올해는 쿼츠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쿼츠는 다품종 소량 생산되는 소모품이다. 국내 고객사의 반도체 기술 개발로 인한 설비 확대는 소모품 판매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 연구원은 “올해 쿼츠 매출액은 2785억원으로 전년비 21% 증가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고객사 재고조정, 장부가 평가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도 영향이 컸다. 다만 올해는 지난해 기저효과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그는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5865억원, 영업이익 755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2%, 69% 증가할 것”이라며 “쿼츠 판매 확대, 자회사 모멘티브 실적 정상화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익QnC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원익QnC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원익QnC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 23일 52주 신저가(8940원)를 기록했으나,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올해 1월 5일 52주 신고가(2만2200원)를 갱신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