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서치] 코오롱인더, 이번주 HOT 리포트 1위…조회수 481건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1-02-03 11:08:3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중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3일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2월 -3일~3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키움증권의 이동욱 연구원이 지난 2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481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장희구 코오롱인더 대표이사와 경상북도 구미 코오롱인더 공장. [사진=더밸류뉴스]

장희구 코오롱인더 대표이사와 경상북도 구미 코오롱인더 공장. [사진=더밸류뉴스]

코오롱인더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DL이앤씨(375500)(437건), 월덱스(101160)(417건), 이랜텍(054210)(344건), 모베이스전자(012860)(301건) 등 순이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코오롱인더는 코오롱에서 제조사업부문이 분할되며 설립된 제조회사이다.

코오롱인더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코오롱인더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389억원, 438억원, 253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8.28%, 187.5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87.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키움증권은 코로롱인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64억원으로 전년비 400.4%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석유수지 경쟁 심화 및 수출에 비우호적인 환율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방 타이어·자동차 업황 개선으로 타이어코드·에어백 등 자동차 부품·소재 플랜트의 가동률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패션부문이 전분기비 대규모 흑자전환을 기록하고 5G·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마진율이 견고한 아라미드가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봤다.

이어 "코오롱인더의 올해 영업이익은 2244원으로 전년비 51.2% 증가할 것"이라며 "세계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타이어코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오롱인더의 국내·베트남 타이어코드 가동률 개선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로 패션부문 실적도 기저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여수 석유수지 증설분(1만3000톤)이 가동되며 물량 측면의 증가 효과가 전망되며, 지난해 증설한 아라미드의 경우 증설분 가동 및 5G 투자 확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더밸류뉴스(코오롱인더 홈페이지 캡처)]

[사진=더밸류뉴스(코오롱인더 홈페이지 캡처)]

코오롱인더는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플랜트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2차 증설의 규모는 1만9200톤으로 내년 9월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이번 증설로 코오롱인더의 PET 타이어코드 총 생산능력은 10만3200톤으로 세계 2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번 증설로 회사의 베트남 타이어코드 플랜트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중국 플랜트 대비 원가 개선 효과도 추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코오롱인더의 아라미드가 투입되는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는 국내외 주요 타이어 업체들(전기차용 포함)에게 공급되고 있다. 회사의 파라 아라미드 생산능력은 지난해 5000톤에서 7500톤으로 증가했다.

코오롱인더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코오롱인더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코오롱인더는 전일(2일) 52주 신고가(5만3300원)를 갱신했다.

그는 “코오롱인더는 올해 EBITDA(상각전영업이익) 개선, 지난해 자산매각에 따른 재무안정성 확대 및 5G 광케이블·전기차향 아라미드 수요 확대로 추가적인 대규모 증설도 검토 중”이라며 “이에 향후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65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라고 언급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