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리서치] 송원산업, 이번주 HOT 리포트 1위…조회수 511건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21-02-10 10:25:4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중 송원산업(00443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10일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2월 4일~10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미래에셋대우의 한상준 연구원이 지난 8일 송원산업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511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김충식 송원산업 대표이사. [사진=더밸류뉴스(송원산업 홈페이지 캡처)]

김충식 송원산업 대표이사. [사진=더밸류뉴스(송원산업 홈페이지 캡처)]

송원산업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빅히트(352820)(369건), 롯데케미칼(011170)(340건), 가온미디어(078890)(329건), 솔브레인(357780)(307건) 등 순이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HOT 리포트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송원산업은 폴리머 안정제 화학제품 제조, 가공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송원산업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송원산업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송원산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038억원, 180억원, 30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4%, 119.51%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50.82% 감소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한상준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4분기에 영업외 손실 99억원 중 영업권상각 약 90억원이 반영됐다"라며 "비용 선 반영에 따른 수익성 저해 요인이 완화됐다"라고 설명했다.

송원산업의 특수 화학(Specialty Chemical) 매출은 2018년 약 180억원에서 2020년 약 4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소재를 공급 중으로, 향후 의미 있는 매출에 도달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송원산업의 매암공장. [사진=더밸류뉴스(송원산업 제공)]

송원산업의 매암공장. [사진=더밸류뉴스(송원산업 제공)]

산화방지제는 플라스틱 원재료인 합성수지를 중합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경기 민감도가 높은 소재다. 최근 플라스틱 리사이클 증가,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경량화 이슈로 특수 산화방지제 사용량 확대가 구조적인 변화를 맞았다.

현재 업황은 과거 석유화학 업황 회복과 함께 송원산업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2016년과 유사하다. 당시 회사는 76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 연구원은 “이후 글로벌 화학제품 교역량은 신봉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부터 하락해왔다”라며 “그러나 글로벌 고객사들의 ECC(에탄 분해시설), NCC(나프타 분해설비) 증설 효과와 restocking(재고 축적) 예상에 따른 Capa(생산설비) 증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원산업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송원산업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네이버 증권 제공)]

송원산업은 이날(10일) 52주 신고가(2만1450원)를 갱신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