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백화점, 백화점 업황 개선 - 현대차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3-10 09:55:4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현대차증권은 10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반도체/2차전지/PI 모노머 등 신규 소재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현대백화점의 금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주가는 9만200원이다.

현대차증권의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백화점 업황 개선을 감안해 연간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했으며 선진국들의 빠른 백신접종 진행과 함께 한국도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어 향후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소비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업황 개선과 함께 백화점과 면세점의 신규 출점에 따른 매출 가세로 외형의 큰 폭 성장이 가능할 것이고 지난해의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백화점의 증익과 면세점의 적자 축소로 영업이익 증가는 외형성장세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1조7880억원(YoY 29.2%), 영업이익 543억원(YoY 264.3%)으로 지난해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백화점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여의도점(THE HYUNDAI SEOUL) 오픈 영향으로 백화점의 매출 회복(YoY 6.9%)과 면세점(동대문점과 인천공항점 등 신규점 매출 가세 효과)의 큰 폭 매출 성장(YoY 190.7%) 등으로 전체 외형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영업이익도 큰 폭 증가할 것인데 백화점(매출총이익률 개선과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의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한 가운데 면세점의 적자 폭도 축소될 것”이라며 “백화점과 면세점의 신규점 매출 가세 효과에다 업황 개선에 따른 반사이익 때문에 올해 매분기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 가능할 것이며 백화점 부문은 지난해 6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올해 2월 여의도점을 오픈했고 면세점은 지난해 하반기 동대문점과 인천공항점 등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백화점 업황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가 분출되는 현상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이고 백신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 회복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개연성도 있다”며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백화점 업황을 감안해 연간 수익예상을 상향 조정하고 올해 연간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8조129억원(YoY 17.3%), 영업이익은 2934억원(YoY 115.8%)으로 수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사업이 주요 업종이며 호텔, 식품사업, 종합유선방송을 운영하는 유통서비스 업체이다.

현대백화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현대백화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