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네오위즈홀딩스, 가상화폐 수혜 및 밸류에이션 매력적-하이
  • 김미성 기자
  • 등록 2021-03-22 08:47:1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미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2일 네오위즈홀딩스(042420)에 대해 가상화폐의 수혜와 더불어 블록체인(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해킹을 막는 기술) 관련 비즈니스 모델로 인한 성장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네오위즈홀딩스의 전일 종가는 3만860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연구원은 “회사의 100% 자회사인 네오플라이가 게임, 음악, 인터넷 서비스, IT플랫폼 등 과 관련된 카카오, NHN 벅스 등 상장주식과 KST 모빌리티 등 비상장주식의 투자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주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오플라이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보 및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며 “2017년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를 시작하고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의 노드(채굴)운영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네오플라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회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블록 생성 검증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네오플라이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상에서 이뤄지는 거래 유효성을 검사하고 노드 운영에 대한 보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가상화폐 자산을 증식할 수단으로 디파이(DeFi,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금융 서비스 및 생태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전개되고 있는 디파이 서비스는 가상자산 담보대출과 탈중앙화 거래소, 예치이자, 결제,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구분되며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탈중앙화 거래소의 성장이 두드려졌고 국내에선 가장자산 예치이자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모델로 내놓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네오플라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자체 가상자산 지갑 애플리케이션(APP)을 엔블록스(nBlocks)를 통해 클레이 예치이자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클레이 등 가상화폐 상승의 수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 모델 가시화로 성장성 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회사는 연결기준 매출액 2893억원(YoY +13.9%), 영업이익 578억원(YoY +96.3%), 지배주주 순이익 578억원(YoY +148.6%)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자회사 네오위즈 및 네오플라이의 이익증가에 기인한다”며 “특히 네오플라이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 418억원(YoY +318.0%), 영업이익 382억원(YoY +470.1%), 순이익 351억원(YoY +423.9%)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카카오 등의 주가 상승으로 평가 차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네오위즈홀딩스는 별도기준으로 1330억원의 현금성 자산 및 자회사 보유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향후 네오플라이 가치 상승 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역시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컴퓨터 설비 자문업,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업을 종속회사는 게임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 최근 실적 네오위즈홀딩스의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kbg0739@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테스, 반도체 장비 수주 2배 늘어…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SK SK증권은 테스(095610)에 대해 2분기 신규 수주가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주잔고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테스의 전일 종가는 14만5000원이...
  2. [시가총액 상위 종목] HLB, 전일비 5.97% ↑... 현재가 3만7300원 7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LB(028300)가 전일비 ▲2100원(5.97%) 오른 3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HLB는 항암제 개발을 중심으로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신약 허가와 임상 결과, 글로벌 판매 기대감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 10만7000원, ▲4500, 4.39%), LG에너지솔루션(373220, 36만원, ▲1만5000, 4.35%), 한.
  3. [버핏 리포트] LG, 전자·화학 계열 호조에 2Q 영업이익 92% 급증…추가 주주환원 모색 - 대신 대신증권이 14일 LG(003550)에 대해 "전자 및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 이익 급증으로 2분기 깜짝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을 완료하고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LG의 전일종가는 11만3700원이다.이경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4. [버핏 리포트] NAVER, AI 팩토리 가치 '14.4조'...'글로벌 프런티어' 제휴에 시선 - 키움 키움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와 B2B(기업 간 거래)를 관통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지속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퍼폼(Outperform)'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NAVER의 전일 종가는 22만650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의 총 적정가치는 ...
  5. 흥국, 기계주 저PER 1위... 4.87배 흥국(대표이사 류명준. 010240)이 8월 기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흥국이 8월 기계주 PER 4.8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디와이피엔에프(104460)(4.96), 디와이파워(210540)(5.04), TYM(002900)(5.31)가 뒤를 이었다.흥국은 2분기 매출액 42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7%, 21.1% 증가했다.주가는 지난 3개월간 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