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LG전자, 드디어 제거된 Valuation Destroy 요인-NH
  • 김민교 기자
  • 등록 2021-04-06 08:37:5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김민교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향후 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 종가는 15만45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고정우 연구원은 “5일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발표했다”며 “순부채 감소 효과 등을 반영해 기업가치를 기존 30조9000억원에서 33조8000억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은 실적 및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스마트폰 업체 간의 경쟁 심화, 시장 점유율 개선세 부재 등으로 2015년 2분기부터 사업 악화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또 “스마트폰 시장 내 모든 기업이 성장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판단돼 니치 플레이어로 볼 수 있는 LG전자의 잠재 성장력도 과거보다 더 축소됐다고 보인다”며 “역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스마트폰 산업 환경을 감안해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LG전자의 기업가치 재평가 시도가 진행되며 투자 매력은 높아질 것”이라며 “스마트폰 사업 철수에 더해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보유한 가전, TV, 전장부품 사업 존재감 부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LG전자의 실적 변화는 올해 2분기부터일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 사업 관련 중단 손실을 추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규모는 최소 6495억원 이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스마트폰 사업 중단 영향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68조9000억원에서 65조9000억원으로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3조6000억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LG그룹 계열의 종합 전기·전자제품 생산 및 판매업체이다.

LG전자

LG전자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kmk22370@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