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메리츠증권, 꾸준한 실적과 강화된 주주친화정책-IBK
  • 김미성 기자
  • 등록 2021-04-09 08:32:2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김미성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메리츠증권(008560)에 대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및 자산운용부문에서 캐피탈의 실적개선으로 안정적 이익이 창출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5000원에서 5500원으로 상향했다. 메리츠증권의 전일 종가는 4610원이다.

IBK투자증권의 김은갑 연구원은 “지난해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5583억원(YoY +1.7%) ,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5763억원(YoY +3.2%)으로 예측하는데 이는 기존 전망치비 7.5%, 상향 조정된 수치”라며 “대출금이나 채무보증 잔액이 감소 추세로 관련 수익도 감소세이나 수수료이익과 운용이익 등 타부문 수익으로 만회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별도 손익계산서 기준 지난해 금융수지가 23% 감소했지만 브로커리지 부문 순영업수익은 163%, 자산운용 순영업수익은 76% 증가했다”라며 “고객자산, 고액사잔 고객 수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메리츠 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9년 1029억원에서 지난해 1339억원으로 30.1% 증가했다“라며 “2019년에 이어 9%대의 자산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 “대주주 제3자 배정 유상증가 2000억원과 순이익 증가를 통해 순자본비율이 크게 개선됐는데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지난해 1분기말 904%에서 지난해말 1660%로 상승했다”라며 “올해 3월 18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1000억원의 자기주식 취득 공시했고 전량 이익소각 예정”이라고 판단했다.

아울어 “타 증권사 대비 이자이익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현재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약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자기주식 취득이나 배당증가 등 주주친화정책 상 투자포인트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사업년도 보통주 DPS(주당배당금)는 320원으로 배당성향 39.9%, 배당수익률 8.7%로 매우 높다”라며 “2019년 DPS는 200원, 배당성향 24.7%에서 주주친화정책이 크게 강화됐다”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및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등의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의 종합금융투자회사이다.

 

버핏리포트_메리츠_김미성

메리츠증권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kbg0739@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