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표주가 괴리율] 농심, 목표주가 괴리율 42.9%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1-04-09 08:53:0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농심(00437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농심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42.9%로 가장 높았다. 지난 7일 하나금융투자의 심은주 애널리스트는 농심의 목표주가를 500000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285500원) 대비 42.9%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농심이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루트로닉(085370)(42.22%), 현대모비스(012330)(40.09%), SK(034730)(38%) 등의 순이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7일 하나금융투자의 심은주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6억원(YoY -1.0%), 369억원(YoY -42.0%)일 것"이라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78억원(YoY -4.7%), 238억원(YoY -49.6%)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라면 총매출액(국내+해외)은 전년비 6.8% 감소할 것"이라며 "국내는 전년비 10.5% 큰 폭 감소하겠으나 수출은 1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내 라면 점유율(금액 기준)은 56.5%(YoY +0.3%p )일 것"이라며 "스낵 매출은 지난해 높은 베이스 기인해 전년비 7.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해외법인 합산 매출은 전년비 13.5% 증가해 별도 실적(국내)의 높은 베이스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며 “북미 및 중국 법인 모두 전년비 두 자리 수 탑라인 성장 중으로 보인다”고 파악했다.

한편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비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2.6% 감소할 것"이라며 "분기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되는데, 하반기부터는 전년비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 높은 베이스에 따른 별도 실적 모멘텀 저하는 불가피하나 해외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농심의 글로벌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수출 및 해외법인은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농심의 해외 비중은 2019년 30%에서 올해 38%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중장기 해외 성장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농심은 라면을 주력으로 하는 식품회사다.

20210409081747

농심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04370: 농심, 085370: 루트로닉, 012330: 현대모비스, 034730: SK, 011780: 금호석유, 011170: 롯데케미칼, 298020: 효성티앤씨, 096770: SK이노베이션, 036570: 엔씨소프트, 028260: 삼성물산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