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역대급 PC 수요-NH
  • 김미성 기자
  • 등록 2021-04-15 08:48: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김미성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로 1분기 PC판매량이 증가했고 2분기에는 서버, 3분기는 모바일이 메모리 수요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만7000원이다.

NH투자증권의 도현우 연구원은 “IDC(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가 발표한 올해 1분기 PC 출하 데이터에 따르면 출하량 8398만대로 전년비 55%가 증가했다”라며 “최근 10년간 PC 출하량이 연평균 2% 감소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록적인 출하량 증가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하 증가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 확대와 재택 근무 및 온라인 교육 수요로 PC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 영향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올해 1분기에도 구조적으로 비대면 수요가 발생했으며 현재 1가구 1PC에서 1인 1PC 트렌드가 확산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Non-x8 아키텍처(컴퓨터 시스템 전체의 설계방식) 프로세서 수요도 PC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며 “지난해 4분기에 출시된 애플이 자체 개발한 ARM 프로세서 M1을 탑재한 제품 효과로 올해 1분기 애플 PC 출하 증가율이 상위 5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전년비 112% 상승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M1프로세서가 인텔, AMD보다 저렴한 가격, 높은 성능을 제공해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올해 2분기 서버 출하량이 전분기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2분기부터 차세대 서버용 Ice Lake(아이스 레이크)-SP를 채용한 Whitley(휘틀리) 플랫폼을 탑재한 서버의 출하가 시작되는데 해당 서버는 8채널 메모리를 지원해 서버 대당 메모리 탑재량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4분기 기준 인텔 프로세서의 40% 이상이 Whitley 플랫폼이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올해 3분기는 모바일이 메모리 수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애플 아이폰13에 탑재되는 A15 프로세서 양산이 5월부터 시작되고 퀄컴이 TSMC에 위탁하는 5G(5세대 통신) 프로세서 주문도 최근 급증해 스마트폰 관련 업체들이 하반기 모바일 수요 개선을 예상 중”이라고 전했다.

SK하이닉스는 DRAM(디램), 낸드플래쉬, MCP(멀티칩 패키지)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한다.

 

sk하이닉스 실적

SK하이닉스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kbg0739@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