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메모리 실적에 집중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4-30 17:25:3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에 대한 매수를 추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금일 종가는 8만15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최도연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5조4000억원(QoQ +6.2%), 영업이익 9조3800억원(+3.7%)을 기록했고 신규 팹 초기 비용, 오스틴 팹 중단, NAND 가격 하락 등으로 반도체 실적이 소폭 감소했으나 갤럭시S21 출시 효과 등으로 IM 사업부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며 “올해 1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조3700억원(-12.5%), IM 4조3900억원(+81.4%), DP 3600억원(-79.4%), CE 1조1200억원(+36.6%)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2조5000억원(-4.4%), 영업이익 9조8300억원(+4.7%)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DRAM +15%, NAND +2%)과 오스틴 팹 완전 재가동으로 반도체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반면 IM과 CE 사업부는 부품 수급 이슈와 패널가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할 것이고 반도체 사업부가 향후 실적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2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5조2900억원(+57.1%), IM 3조100억원(-31.3%), DP 6500억원(+79.4%), CE 8700억원(-22.0%)으로 모바일과 PC가 올해 1분기까지 메모리 수요를 주도했다면 올해 2분기부터는 서버가 주도할 것”이라며 “모바일은 필수 소비재 성격이어서 경기 회복 전반부를, 서버는 CapEx 성격이어서 후반부를 주도하는데 모바일과 PC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고 이에 다음해 2분기까지 실적 랠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서 “단기적으로 비메모리 공급부족에 의한 세트 생산 차질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주가 상승 시점을 늦추고 있다”며 “그러나 유례없는 반도체 공급부족에서 전방 업체들은 반도체 재고를 줄이기보다 오히려 선제적으로 축적할 것으로 보이고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의 재고를 장기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 업황 고점에 대한 우려는 시기상조로 단기 우려도 시장에서 이미 상당 부분 소화됐다”며 “매크로 충격 구간을 제외하면 삼성전자 주가가 추세 하락한 적이 없고 바닥 확인 후 강한 주가 랠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의 주력 기업인 전자제품, 통신기기, 반도체 제조업체이다.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삼성전자.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세미티에스, 전일비 29.97%.% ↑... 현재가 503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미티에스(0017J0)가 전일비 ▲1160원(29.97%) 오른 5030원에 거래 중이다.세미티에스는 반도체 관련 부품·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업황과 신규 상장 이후 수급 흐름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케이피항공산업(288180, 1만4250원, ▲1980, 16.14%), 채비(0011T0, 8860원, ▲520, 6.24%), 피스피스...
  2. [신규 상장 종목] 보원케미칼, 전일비 5.51% ↑... 현재가 3255원 5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보원케미칼(0010F0)이 전일비 ▲170원(5.51%) 오른 3255원에 거래 중이다.보원케미칼은 화학 소재를 기반으로 산업용 원료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원재료 가격과 수요 산업 경기 흐름에 따라 실적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케이피항공산업(288180, 1만2900원, ▲240, 1.90%), 마키나락스(4778...
  3. [52주 최고가] 후성, 전일비 20.55.% ↑... 현재가 1만901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후성(093370)이 전일비 ▲3240원(20.55%) 오른 1만9010원에 거래 중이다.후성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와 2차전지 소재 등을 생산하는 화학 소재 기업이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소재 수요 확대 기대감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이어 미래산업(025560, 4만7250원, ▲8050, 20.54%), 케이씨텍(281820, 8만7100원...
  4. [거래량 상위 종목] HPSP, 전일비 30.00% ↑... 현재가 7만1500원 12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HPSP(403870)가 전일비 ▲1만6500원(30.00%) 오른 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HPSP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등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미세공정 투자와 장비 수요 확대 기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세미티에스(0017J0, 5030원, ▲1160, 29.97%), 아이로보틱.
  5. [원자재] 철광석, 중동 전쟁에도 흔들림 제한…중국 수입 증가로 수요 견조 확인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철광석 시장은 다른 원자재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중국의 견조한 철광석 수요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이다.철광석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유는 주요 공급망 구조에 있다. 중국이 수입하는 철광석 대부분은 호주와 브라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