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GS건설, 하반기 분양 성과에 주목 – 한화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1-07-08 09:16:2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8일 GS건설(006360)에 대해 하반기에는 주택 분양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의 금일 오전 9시 3분 기준 주가는 4만30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송유림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35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9%, -17.9%의 증감률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701억원보다 20.3% 낮은 수치”라고 전했다.

또한 “주택 매출의 YoY 성장이 다소 더딘 가운데 플랜트 부문의 인력 구조조정 비용이 판관비에 1000억원가량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2019년부터 지속돼 온 플랜트 매출 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이번 구조조정은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 긍정적 해석의 여지도 있고 예전과는 달라진 사업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였다”고 판단했다.

그는 “GS건설 상반기 분양공급은 1만600세대로 분양 계획 3만1643세대의 33.5%를 달성했고 기존 2분기 분양 계획은 약 1만6000세대에 달했으나 분양 지연으로 5100세대 공급에 그쳤다”며 “다만 연초 분양 계획이 3분기까지의 물량이었던 점과 3분기 분양 계획이 대거 늘어난 상황을 고려한다면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고 밝혔다.

이어서 “상반기의 실적 부진을 딛고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 기까지 편안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인 연간 3만2000세대 분양에 성공한다면 그 이후의 실적 성장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그렇게 된다면 내년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 신사업 부문의 성장도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주택 부문의 실적 개선이 향후 2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니마, 모듈러, 베트남 중심의 신사업도 꾸준히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더불어 올해 호주 프로젝트의 첫 진입을 계기로 기존과는 달라진 GS건설 만의 해외수주 전략도 눈 여겨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인프라, 건축, 주택신축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한다.

GS건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GS건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