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만도, EV 시장의 Top Tier - 신한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5-02 08:28:1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만도(204320)에 대해 이중고가 있는 중에 양호한 실적으로 유지했고 하반기는 확실한 추가 개선이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44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정용진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은 1조7000억원(YoY +12.4%, QoQ -2.0%)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며 ”동기간 영업이익은 북미/중국의 견조한 판매 덕분에 689억원(YoY -4.0%, QoQ +125.1%)을 기록해 높아진 컨센서스(690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또 “북미 매출은 3638억원(+22.8%, 이하 YoY)으로 주요 고객사들이 고르게 개선됐고 현대기아 +36%, EV사 +25%, 포드 +20%, GM +9%씩 매출이 성장했다”며 “중국은 신규 고객의 선전과 비용 절감의 노력이 함께 반영됐다”고 전했다.

그는 “매출 4236억원(+30.8%)을 EV사 +166%, 로컬 OEM +20%씩 기록하며 견인했다”며 “중국은 2019년부터 진행된 비용 절감까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5%를 상회했고 전사 평균(OPM 4.1%)을 뛰어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완성차의 생산 차질(Q)과 원가 상승(C)이 지속되고 있고 판가 인상이 일부 진행될 수 있으나 부정적인 영업 환경을 상쇄할 수준이지는 않다”며 “그럼에도 1분기 실적이 양호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각화된 고객사 덕분”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기존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GM의 합산 비중은 1분기 59.7%를 기록했다”며 “2020년 69.1%, 지난해 64.1%에서 크게 낮아졌고 공백은 북미 전통 OEM 및 신규 EV 업체가 차지했다”고 파악했다.

또 “1분기 신규수주 2조4000억원 중 논-현대/기아 비중은 86%에 달하고 이후에도 신규 고객사향 납품 확대,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며 “당장 하반 기에는 글로벌 자동차 생산 차질의 영향이 크게 개선될 것이고 기존 고객사향 매출도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지난해 3분기부터 우려 요인으로 부각된 원재료 가격 부담은 다각화된 고객 포트폴리오로 방어에 성공했다”며 “하반기 추가적인 판가 인상 또는 고객사 볼륨 확대의 효과로 실적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만도는 자동차 제동장치, 조향장치, 현가장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샤시부품 전문 제조회사이다.

만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만도.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