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영화관 거리두기 완화로 2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
  • 정채영 기자
  • 등록 2022-05-13 09:46:0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CJ ENM>

1Q22 매출액 8314억원(YoY +5%), 영업이익 594억원(YoY -36.6%)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 하회 전망

미디어는 화제성 높은 콘텐츠 효과로 견조한 성장을 예상하지만, 티빙은 유료 구독자수가 정체돼 제작비 부담까지 더해져 전년대비 감익 전망

커머스는 수익성 악화 지속 중이고, 영화는 개봉작의 부재로 적자폭 확대, 음악은 자체 아티스트 활동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미국 엔데버콘텐츠 인수에 이어 최근 KT 스튜디오지니에 1000억원 지분투자 단행

<스튜디오드래곤>

1Q22 매출액 1294억원(YoY +10.5%), 영업이익 186억원(YoY +4%)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분기 반영편수가 4.6편으로 전년대비 줄었지만, 방영작들이 좋은 조건에 판매돼 양호한 실적 전망

2분기부터 제작 편수 증가가 기대되며 유통채널을 확대해 급격한 실적 상승세 기대

<콘텐트리중앙>

1Q22 매출액 1292억원(YoY +7.6%), 영업손실 135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방송은 월화 편성 부와 텐트폴 작품인 설강화 실적이 지난해 4분기 선반영 됐고 연결 자회사 상각비용 약 40억원으로 실적 부진 전망

극장 내 취식이 가능해져 2분기부터 매점 매출 상승과 JTBC 스튜디오의 사명 변경으로 콘텐츠 제작편수 확대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

<이노션>

1Q22 매출액 1538억원(YoY +10.3%), 영업이익 207억원(YoY +2%)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BTL(임대형민간투자) 물량이 일부 회복되긴 했지만 디지털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스튜디오레논 인수관련 비용으로 실적 부진 추정

2분기 광고 성수기를 시작으로 하반기 월드컵 효과가 더해지면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 기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