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우건설, 베트남 수석 부총리 면담...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 박차
  • 문성준 기자
  • 등록 2022-06-23 16:16:4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문성준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베트남 현지 방문을 마치며 추진중인 신도시 사업 확대를 공고히했다. 대우건설은 베트남에서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중흥그룹은 베트남 내 플랜트∙토목∙건축분야 건설∙지분 투자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지난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해외부동산개발 실무진단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고위급 관계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사업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흥그룹은 지난해부터 대우건설 인수를 추진한 끝에 올해 3월 대우건설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정원주(가운데 왼쪽) 중흥그룹 부회장이 팜 빙 밍 베트남 수석 부총리를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정원주 부회장은 팜 빙 밍(Pham binh Minh) 베트남 수석 부총리를 면담해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 진행 과정을 의논하고 신규 투자 확대 의견을 나누었다. 팜 빙 밍 수석 부총리는 “대우건설은 한∙베 수교 이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으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며 신도시 개발뿐 아니라 인프라 시설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 정 부회장은 응웬 찌 중 (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을 면담해 대우건설과 신도시 개발사업 경험이 풍부한 중흥그룹의 시너지를 통해 베트남 내 다양한 형태의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어필했고, 응원 찌 중 장관은 “대우건설의 베트남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레 홍 썬 (Le Hong Son) 하노이시장 권한대행과의 면담에서는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실무단은 지난 21일 하노이 북쪽에 위치한 박닌성을 방문해 당서기장을 면담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박닌성은 베트남 경제의 전략적 요충지로 삼성전자 공장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대우건설은 이 곳에 약 300㎡ 규모 이상의 복합 신도시 사업과 산업단지 개발 사업 등 신규 투자를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지난 5월 하노이전력공사와 함께 스마트전력미터 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던 ‘베스핀글로벌’과 베트남 현지의 ‘스마트시티 운영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베트남 사업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관심종목]
047040: 대우건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