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현대로템, 높아지는 수출 기대감, 중장기 성장 발판 될 것 - S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07-26 08:28: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SK증권은 26일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안정적 실적 성장세 유지 중이고 방산 해외 수출이 중장기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상향했다. 현대로템의 전일 종가는 2만5050원이다.

SK증권의 나승두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는 매출액 7858억원(YoY +10.6%), 영업이익 314억원(YoY +99.4%)”이라며 ”2분기 레일솔루션 부문은 48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YoY +21.6%의 성장세를 보였고 디펜스솔루션 부문은 매출액 2276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YoY +0.2%) 기록, 에코플랜트 부문은 매출액 692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15.0%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 “디펜스솔루션과 에코플랜트 부문은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종료된 지난해 이후 잠시 숨을 고르는 상태지만 레일솔루션 부문은 기존 수주 프로젝트들의 증액 효과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호주/이집트 등의 고속철 및 그룹 계열사 신규 프로젝트 수주 등이 있고 다음해부터는 K2 4차 양산 사업 시작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2분기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글로벌 산업수요와 도소매판매가 전년동기비 감소했다”며 “그러나 점진적인 생산확대로 연결기준 글로벌 도매판매(중국 제외)는 93만9000대를 기록해 +0.3% 소폭 상승 전환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직 공시를 통해 확인/확정된 바 없지만 K2 전차의 유럽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언론을 통해 회자되는 수출 규모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글로벌 전차 강국인 독일이 국방예산 증액과 함께 자국 군 현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주변 유럽 국가들의 전차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는 부분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대규모 수출 증가는 현대로템의 중장기적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커 최종 수출 타진 및 진행사항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향후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제작, E&M, O&M을 영위, K계열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양산사업, 창정비 사업 수행, 제철설비와 완성차 생산설비, 스마트팩토리 설비를 납품한다.

현대로템.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현대로템.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