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제과, 대체 단백질 사업 키운다…식용 곤충 제조기업과 MOU
  • 문성준
  • 등록 2022-09-06 14:51: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문성준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이영구)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대체 단백질 사업확대에 나선다. 

롯데제과는 지난 8월 3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식용 곤충 제조기업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Aspire Food Group) 본사에서 대체 단백질 산업에 대한 전략 파트너십 강화와 곤충소재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서울 영등포구 롯데제과 사옥 전경.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에서 생산한 제품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게 된다. 또 아시아 등 타 지역 시장 확대와 곤충소재 공동연구 진행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한 단백질 분말 제품을 사업 부문으로 삼고 있다. 독자적인 귀뚜라미 사육 방식과 AI 및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반려동물 사료, 귀뚜라미 그래놀라∙밀가루 등의 원료가 되는 동결 건조 귀뚜라미를 생산∙판매한다.

식용 곤충 산업은 미래 단백질로서 주목 받고 있다. 현재는 주로 반려동물 사료로 쓰이지만, ‘10년 뒤 인류의 주요 단백질원은 곤충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다.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곤충 단백질 시장은 2020년 2억5000만 달러(약 2950억원) 규모였으며, 2028년까지 연평균 27.4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제과는 식용 곤충 산업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기술 제휴 및 상품 개발 등 사업모델을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