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증권사 추천주] 삼성화재, 신세계, 한국콜마 등-유안타
  • 김한나
  • 등록 2022-10-05 08:54:0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유안타증권은 삼성화재, 신세계, 한국콜마 등을 5일 데일리 추천주로 선정했다.

5일 유안타증권은 삼성화재 외 9개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먼저 삼성화재는 손해보험 내에서도 가장 높은 LAT 잉여금액을 보유하고 있어 IFRS17 도입 시 가장 유리할 것이다. 내년 IFRS17 도입 시 보험업 내에서 손해보험이 가장 유리하다. 보유계약의 수익성과 자본의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삼성화재는 2분기 실적도 차별화된 수익성 관리 역량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신세계는 백화점 성장성(올해 3분기 기존점성장률 22% 전망)에 비해 내년 PER이 5배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돼 있다. 밸류에이션의 반등이 필요하다. 현 백화점의 성장에 대해서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할 때라 판단된다. 면세점에 대해서도 10월 중국 공산당 당대회, 11월 광군제 등 이벤트가 이어져 모멘텀이 확대되는 구간이다. 한국콜마는 달러 강세로 실적 모멘텀 우위가 예상된다. 내수는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안정적인 수익성이 예상된다. 미국 B2C, B2B 수요 호조로 이익 모멘텀도 기대된다.

스크린샷 2022-10-05 오전 8.33.52

유안타증권 추천주. [이미지=버핏연구소]

하나기술은 극판 공정을 제외하고 2차전지 전공정에 이르는 턴키솔루션 역량을 확보했다. 유럽 신규 배터리 고객사향 수주가 급증하며 올해 신규 수주액이 4000억원 이상이고 해외수주 비중이 50%일 것이다. 또 최근 2배 규모로 선제적인 CAPA 증설을 단행했다. 급증하는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성장하고 마진이 개선될 것이다. 그린플러스는 규제완화, 수출 지원 등 스마트팜 관련 정부정책을 제시했다. 호주, 태국 등 해외수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이 도래한다. 자회사 케이그린팜은 스마트 수직농장 구축 이후 연내 재배를 본격화한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