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기업은행, 1H23까지 차별화는 지속될 전망 - 한화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2-10-27 08:40:3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7일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포트폴리오 차이에 따른 NIM 및 성장성 차별화를 증명했고 탑라인 우위는 다음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기업은행의 전일 종가는 1만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김도하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익은 7934억원(YoY +31%, QoQ +40%)으로 당사 추정치를 4%, 컨센서스를 11% 상회했다”며 ”환 차손 및 유가증권손익 악화로 기타영업이익이 최근 5년래 가장 부진했다”고 전했다.

다만 “괄목할 만한 마진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QoQ 10% 증가(4대 은행지주 평균 +5%)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이요인으로는 환 차손 1006억원(외화 신종자본증권 상환으로 인해 환율 민감도 상승)과 FVPL증권 평가 손익의 QoQ 609억원 감소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순이자마진(NIM)은 QoQ +15bp로 이례적인 상승폭을 보였는데 초 저금리대출의 repricing 효과와 KORIBOR 금리 상승 영향이 컸다”며 “상대적으로 선방한 저원가성 수신(-1% YTD, 4대 시중은행 평균 -7% YTD) 규모로 차별화를 증명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NIM은 올해 4분기에도 QoQ 6bp 이상 상승할 것”이라며 “원화대출은 QoQ 2%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차이에 의한 차별화를 보였고(대출 +6% YTD, 4대 시중은행 평균 +3% YTD) 대손비용률은 0.27%로 추가 충당금이 없었던 전년동기보다 4bp 하락했다”고 추정했다.

끝으로 “당기 실적보다는 향후 자산건전성에 관심이 집중된 분기였다”며 “기업은행의 부동산PF exposure는 7조8000억원, 총여신의 2.7%로 비율상 4대 은행지주 들보다 높았으나 연체는 100억원 미만에 불과하다”고 파악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기업은행.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2.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