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증권사 추천주]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등-유안타
  • 김한나
  • 등록 2022-11-02 16:08:3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등을 2일 데일리 추천주로 선정했다.

2일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 외 9개를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았다. 먼저 삼성전자는 주가 Swing Factor가 메모리 업황일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4분기 재고자산 피크 아웃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업황 반등 초입 구간 진입을 전망케 한다. 단기적 관점에서 시장 수급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시장 내 강화의 필요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전자는 원가 경쟁력 기반으로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카카오는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매출액 감소 및 손실보상액은 약 400억원 규모일 것이다. 실제 이익에 이연될 부분은 약 40억원 수준이다. 추가 무료 사용자 보상 금액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카카오는 광고, 커머스, 웹툰, 모빌리티, 핀테크 등 주요 사업 성장이 견조하다. 카뱅, 카페, 카게임 등 자회사 벨류에이션 급락으로 주가 추가하락이 제한적이다. 현대차는 하반기 판매대수(중국 제외)가 러시아권역 판매 회복이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낮은 기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하반기 1300원 수준을 유지할 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YoY)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크린샷 2022-11-02 오후 4.03.18

유안타증권 추천주. [이미지=버핏연구소]

슈프리마는 올해 3분기 말 7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했다. 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글로벌 데이터센터향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초음파 방식 스마트폰 지문인식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해외 진출이 가시화됐다. 지난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던 호주 Farm 4.0사향 사업 진행이 기대된다. 또 태국법인을 설립했다. 농식품부에서 스마트팜 수출을 지원하는 '수출지원단’을 운영함에 따라 해외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환율] 엔-달러 152.5000엔 … 0.89%↑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2.5000엔(으)로, 전일비 0.89% 상승세를 보였다.[출...
  2. [환율] 위안-달러 7.1227위안 … 0.02%↑ [버핏연구소] 09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7.1227위안(으)로, 전일비 0.02% 상승세를 보였다.[...
  3. [버핏 리포트] HD현대일렉트릭, 북미·유럽 수주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갱신 – LS LS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북미시장의 대호조와 유럽시장의 대약진으로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만원에서 97만원으로 21% 상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의 전일 종가는 74만6000원이다.성종화 LS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954억원으로 전...
  4.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최대 수혜 ...파운드리도 긍정적 전망 – KB KB증권은 24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컨벤셔널 D램(동적 랜덤 접근 메모리) 수요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테슬라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도 중장기 턴어라운드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9만6500원이다.김동원 K...
  5. 디모아,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 3.21배 디모아(대표이사 이혁수. 016670)가 10월 소프트웨어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모아가 10월 소프트웨어주 PER 3.2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이퀘스트(262840)(6.17), 영림원소프트랩(060850)(7.6), 휴네시온(290270)(8.33)가 뒤를 이었다.디모아는 지난 2분기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69% 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