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카카오뱅크, 자유롭고 차별화된 성장률 회복-신한
  • 공현철
  • 등록 2023-03-29 08:27:1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공현철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건전성 이슈가 존재하지만 사측의 목표 대출성장률 10% 중반을 확보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트레이딩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뱅크의 전일 종가는 2만4650원이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예상 지배순이익은 883억원(YoY 32%)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그간 자산 성장을 주도했던 전월세자금 감소에도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약 4%의 대출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대환대출 플랫폼 시행, 주담대 커버리지 확대 등 사측이 목표하는 연간 10% 중반의 대출성장률 확보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며 "반면 대출금리 인하 압력, 주담대 중심 성장 등으로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대비 20bp 내외로 하락할 것이다"고 추정했다.

아울러 "현재 카카오뱅크를 둘러싼 이슈는 유동성, 건전성, 신규 은행 진입이다"며 "시중은행 대비 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높지만 향후 부동산 중심 여신 구성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화 될 것이다"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 은행주가 극단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음에도 의미있는 반등을 하지 못하는 것은 금융 시스템 불안에 따른 은행의 규제 강도 때문이다"며 "정부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차별화된 성장률 회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전했다.

카카오뱅크는 100% 모바일 기반의 사용자 경험(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시키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화면 캡처 2023-03-29 081445 

카카오뱅크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police202@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3.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