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중공업, 지속적인 수주로 영업익 흑전예상-SK
  • 이혜지
  • 등록 2023-10-18 08:17:5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혜지 기자] SK투자증권은 18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올해 수주 목표를 무난하게 초과달성 가능할 수 있으며 내년 수주도 충분히 기대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중공업의 전일 종가는 7790원이다.

한승한 S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 2조 193억원(YoY +44.2%), 영업이익 612억원(YoY 흑전)을 예상한다”며 “3분기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중국 선체 블록 외주물량 및 건조 물량의 확대와 선가 상승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노조와의 임금협상 타결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더라도, 조선 3사 가운데 우려할 만한 규모의 공정 지연 혹은 일회성 비용 없이 가장 안정적인 이익개선 보이며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영업이익 2천억원 달성 또한 가시화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조선업 전반의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나, 시장 우려 대비 견조한 LNGC(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발주와 선가 상승, 그리고 탱커 발주사이클로 안정적인 수주 잔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으로 글로벌해양플랜트 투자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FLNG(부유식천연가스생산설비)의 강자인 삼성중공업의 매력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단했다.

또 “오는 4분기에 수주가 예상되는 카타르 2차 LNGC(36.8억달러 예상)와 Coral Sul(모잠비크 코랄 사우스 프로젝트 1호기 FLNG) 2차 FLNG 1기(20억달러 예상)로 올해 수주목표(95억달러)를 초과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컨테이너선의 경우 연평균 1~2기의 FLNG(미국 Delfin, 캐나다 Cedar&Ksi Lisims) 수주를 통해 수주잔고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삼성중공업는 조선해양사업(해양플랫폼 건조 및 판매)과 토건(건축 및 토목공사) 사업을 하고 있다.

스크린샷 2023-10-18 075923

삼성중공업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hyejipoilc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