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BGF리테일, 2024년 기대해 – IBK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3-12-11 09:57: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11일 BGF리테일(282330)에 대해 다음해부터 본부 임차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고 4분기 업황은 다소 부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BGF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13만7000원이다.

IBK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다음해 BGF리테일을 주목하는 이유는 본부 임차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며 “BGF리테일은 그동안 공격적인 점포 출점을 전개하면서 본부 임차 비중을 늘렸고 전점 기준으로 보면 50%를 상회한다”고 밝혔다.

또 “본부 임차 비중 확대에 따라 가맹수수료율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본부 임차와 같이 증가했던 감가상각비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영업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다음해 BGF리테일은 추가적인 투자가 있어 감가상각비 절대 금액이 낮아지지 않겠지만 본부 임차 점포 감가상각비가 낮아지는 구간에 진입하는 만큼 증가폭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런 효과는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구조적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4분기 업황은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집객력 감소와 지난해 높은 기저가(월드컵, 리오프닝) 작용해 다소 부진하다”며 “그럼에도 BGF리테일의 영업실적 증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다행인 것은 12월 기저가 상대적으로 낮고 지난해 1회성 비용(물류 및 기타)을 감안하면 본부 임차 비중 확대에 따른 가맹수수료율 증가로 영업이익은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실적에 대한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끝으로 “다음해 소비시장은 부정적일 것으로 보이나 편의점 산업 성장은 꾸준할 것”이라며 “BGF리테일은 본부 임차 비중 확대에 따른 효과가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영위한다.

BGF리테일.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sungyun1213@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