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아모레G, 효자 아모레퍼시픽 -미래에셋
  • 정희민 기자
  • 등록 2024-05-08 08:57:4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희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8일 아모레G(002790)에 대해 자사만의 투자포인트는 부재한 점은 아쉽지만 가격만으로도 매력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어 이번 분기 코스알엑스 편입 없이도 아모레퍼시픽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코스알엑스 연결 이후인 오는 2분기부터 실적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했다. 아모레G의 전일 종가는 3만2450원이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가 1분기 매출액 1조68억원(YoY Flat), 영업이익 830억원(YoY +2%)을 기록했다”며 “아모레퍼시픽 외 브랜드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모레퍼시픽 호실적에 비롯해 증익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액 9115억원(YoY Flat), 영업이익 727억원(YoY +13%)으로 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그는 “국내와 해외 모두 이익 개선이 나타났다”며 “국내는 면세 반등(YoY +36%), 해외는 중국 적자 축소(100억원 미만 추청) 효과가 컸다”고 평가했다.

 

배 연구원은 “이니스프리는 매출액 605억원(YoY -9%), 영업이익 20억원(YoY -65%), OPM(영업이익률) 3.3%에 그쳤다”며 “국내 오프라인과 글로벌 역직구 축소로 인해 매출과 이익 모두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채널 재정비 영향으로 이익 하락 폭이 더 컸다”고 덧붙였다.

 

그 외 아모레G의 기타 브랜드도 매출은 성장했으나 브랜드 및 광고판촉비 확대로 인해 감익했다.(에스쁘아 매출 YoY +21, 영업이익 YoY -66%/ 오설록 매출 YoY +8, 영업이익 YoY -11%)

 

아울러 “금번 분기 코스알엑스 효과 없이도 아모레퍼시픽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코스알엑스 연결 이후인 오는 2분기부터의 실적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며 “코스알엑스는 오는 5월부터 연결 편입돼 QoQ(직전 분기 대비)로도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모레G만의 투자포인트가 부재한 점은 아쉽지만 가격만으로 매력은 충분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아모레G의 주요 종속회사는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아모스프로페셔널, 에스쁘아, 오설록, 농업회사법인 오설록농장, 코스비전으로 총 7개사다.


아모레G의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hjno0311@buffettlab.co.kr

taemm07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