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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콜마비앤에이치, 소비경기 둔화 여파 지속...내년 점진적 회복 전망 -하나
  • 김호겸 기자
  • 등록 2024-12-19 08:30:20
  • 수정 2024-12-19 08: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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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김호겸 기자] 하나증권이 19일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국내 원가 베이스 정상화와 대형 고객사 수주 확대, 러시아 매출 회복이 기대되지만, 국내외 소비 경기 불확실성의 부담은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1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전일 종가는 1만1780원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주요품목 매출 비중. [자료= 콜마비앤에이치 사업보고서]

콜마비앤에이치는 3분기 연결 매출액 1474억원(YoY +5.8%), 영업이익 41억원(YoY -40.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완공한 세종3공장 관련 고정비 증가, 국내 소비경기 둔화 여파에 따른 경쟁심화 및 판매단가 하락으로 인한 영향이다. 건기 매출액은 YoY +7.9% 증가한 823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및 해외가 각각 YoY 15.9%, -20.2%을 기록했다. 국내는 전년 기저효과 및 ODM 대형 고객사 발주 증가가 주효했다.


화장품 매출액은 YoY 3.9% 증가한 323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및 해외가 각각 50%, -20.2% 수치를 보였다. 국내 고성장은 헤어 제품 신제품 효과에 기인한다. 해외는 신제품 제품 등록 기인한 재고 조정 영향을 받았다. 별도 수출액(건기+화장품)은 357억원(YoY -15.8%)을 시현했다. 중국 향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88억원(3Q23 94억원)을 기록했다. 강소콜마 포함한 중국 매출은 125억원(3Q23 178억원)을 시현했다.


하나증권 심은주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4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1545억원(YoY +6%), 영업이익 51억원(YoY +27.6%)을 추정했다. 전년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해 YoY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대형 고객사 발주 증가 및 화장품 신제품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해외는 러시아 및 중국 매출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천연물로 개발한 소재를 사업화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ODM·OEM 방식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B2B 비즈니스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주요 거래처로 애터미, 이마트, 퍼플랩스헬스케어 등이 있다.


콜마비앤에이치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버핏연구소]

rlaghrua823@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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