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리온, 지난해 매출액 3.1조…전년比 6.6%↑
  • 권소윤 기자
  • 등록 2025-02-11 15:15:31
  • 수정 2025-02-11 15:17: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271560)이 지난해 연간 매출 3조1043억원, 영업이익 543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6.59%, 10.4% 증가한 수치다.


오리온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외 법인의 실적 호조로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지난해 매출액 3.1조…전년比 6.6%↑오리온 최근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국내 매출은 1조976억원(+2.6%), 영업이익은 1785억원(+5.7%)을 기록했다.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받은 해외배당 수익 2378억원이 반영돼 법인세차감전 순이익은 4024억원에 달했다.


중국 법인은 간식점·벌크 시장 성장으로 매출 1조2701억원(+7.7%), 영업이익 2439억원(+10.4%)을 달성했다. 베트남 법인도 매출 5145억원(+8.2%), 영업이익 1001억원(+14.4%)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생산량 증가와 거래처 확대로 매출 2305억원(+15.1%), 영업이익 369억원(+15%)을 기록했다. 인도 법인은 북동부 지역 소매점 공급망 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 채널별 틈새시장 공략, 해외 수출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제약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를 통해 신사업 분야 진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024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65%까지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장마감] 코스피 1.38%↓(6598.87), 코스닥 2.29%↓(1192.35) 30일 코스피는 전일비 92.03 포인트(1.38%) 하락한 6598.87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5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77억원, 2838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일비 27.91 포인트(2.29%) 하락한 1192.35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5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10억원, 3045억원 순매도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2. 삼익악기,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 삼익악기(대표이사 김종섭 김민수. 002450)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익악기가 4월 레저용장비와제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이녹스(088390), 오로라(039830), 골프존홀딩스(121440)가 뒤를 이었다.삼익악기는 지난 4분기 매출액 548억원,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3. [원자재] 화유코발트, 짐바브웨 첫 황산리튬 수출…‘배터리 소재 기지’ 전환 신호 짐바브웨발 리튬 시장이 단순한 원석 수출국에서 한 단계 올라서는 흐름이다. 중국 저장화유코발트(Zhejiang Huayou Cobalt)사가 짐바브웨 아르카디아(Arcadia) 광산에서 생산한 황산리튬 첫 수출에 성공하면서, 아프리카 최초의 황산리튬 수출국 사례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흙 속 원석만 팔던 나라가 배터리 재료 반제품까지 만들어 더 ...
  4. [버핏 리포트] SK텔레콤, 다소 부진하지만 매출 상승 가능성 높다...저평가 상태 - 하나 하나증권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기대배당수익률, 부담 없는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의 전일 종가는 9만3200원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SKT의 연결영업이익은 53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연결 영업이...
  5. [환율] 엔-달러 156.6700엔 … 2.14%↓ [버핏연구소] 01일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엔/달러 환율은 156.6700엔(으)로, 전일비 2.14% 하락세를 보였다.[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