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메리츠금융지주, 자기주식 매입 지속...목표가 상향 -키움
  • 채종일 기자
  • 등록 2025-02-20 10:38:11
  • 수정 2025-02-20 10:39:4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채종일 기자]

키움증권은 20일 메리츠금융지주(138040)에 대해 지속적인 자기주식 매입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자기주식 중심 주주환원도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전일종가는 11만9400원이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지주의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3402억원(-6% YoY)로 추정치를 17% 하회하고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3061억원(+13% YoY)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순이익은 감소(-20%, YoY)하고 메리츠증권의 순이익은 증가(+36%, YoY)해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3061억원(+13%, YoY)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안영준 연구원은 이에 대해 “메리츠화재의 보험이익 감소(-51%, YoY)가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인한 예상손실 감소와 약 800억원의 손실부담계약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월납환산신계약보험료는 31%증가한 반면 신계약 CMS(계약상각모델: 보험계약 시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 가치)는 3242억원으로 15%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메리츠증권의 순영업수익이 81%, 수수료손익은 35%, 이자손익은 8% 증가했으며,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운용수익 증가와 대손상각비 감소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가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지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이익 체력이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증명해야 한다”며 “화재는 CSM(보험계약 시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 가치)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되나 증권의 수익성 향상 여부는 아직까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부적으로 향후 강력한 실적 성장을 예고했고, 실적으로 나타날 경우 예상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국내 최초의 유일한 보험지주회사로 주요 종속회사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메리츠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 등이 있다.


메리츠금융지주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cjil9237@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