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리포트] 대웅제약,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16% 상회 전망...에볼루스향 톡신 매출↑ -한투
  • 정지훈 인턴 기자
  • 등록 2025-07-03 09:12:4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인턴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2분기 국내 기업의 미국 톡신 수출 예상량에서 출하량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으로 상향했다. 대웅제약의 전일종가는 14만5300원이다.


대웅제약 매출액 비중. [자료= 대웅제약 사업보고서]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별도 매출액을 3432억원(YoY +5%), 영업이익을 578억원(YoY +17%)으로 전망했다. 에볼루스향 톡신 매출 기여가 크기 때문이다. 그는 대웅제약의 2분기 톡신 매출액으로 717억원(YoY +35%), 이 중 수출을 637억원(YoY +41%)으로 전망했다. 


위해주 연구원은 "수출데이터를 참고하면 국내 기업의 미국향 톡신 수출은 전년대비(YoY) +27%, 분기대비(QoQ) +40% 성장했는데 이 중 대웅제약의 수출분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톡신 매출 증가는 매출총이익률을 높이는 요인인데 전년 동기 수준으로 이 것을 상향해 대웅제약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위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FY25(2025 회계연도) 매출액을 1조3648억원(YoY +8%), 영업이익을 1943억원(YoY +18%)으로 전망했다. 톡신 미국 매출 전망치는 1964억원(YoY +26%)으로 상향, 펙수클루 매출은 1293억원(YoY +33%)로 하향전망했다. 그는 "계획 대비 에볼루스 요청에 의한 추가 선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에볼루스는 아직 가이던스를 상향하지 않았지만, 하반기에 판매할 물량이 더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기업의 톡신 미국 수출 중에서 대웅제약 기여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또 톡신 수출 증가로 사상 처음으로 약 17%의 영업이익률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과 회사가 공약한 신약 매출 증가, 매출총이익률 성장을 잘 이행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밸류에이션(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하여 주가와 비교하는 과정)도 좋다"며 "목표주가 25만원 기준 12MF(12 Months Forward) PER(주가수익비율)이 26배에 불과하다"고 목표주가 상향이유를 뒷받침했다. 


대웅제약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규 상장 종목] 삼미금속, 전일비 17.00% ↑... 현재가 1만 3490원 30일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미금속(012210)가 전일비 ▲ 1960원(17.00%) 오른 1만 3490원에 거래 중이다. 삼미금속은 비철금속 소재를 가공·제조하는 금속 전문 기업으로, 산업용 금속 부품과 소재를 공급한다. 주요 고객 산업은 전기·전자 및 기계 분야로, 금속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납품 구조를 보유하고 있...
  2. [원자재] 미국 동 관세 불확실성 완화…재고 쌓인 동 시장, 방향성은 아직 유보이다 최근 동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미국의 추가 관세 여부이다. 관세 우려가 한풀 꺾이면서 가격은 급등했지만, 재고 구조는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다. 1월 29일 런던금속거래소(LME) 동 가격은 톤당 13,844달러로 전일 대비 6.5% 상승했다. 관세 리스크가 완화된다는 인식이 가격을 밀어 올린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미국 정부의 정책 ..
  3. [버핏 리포트] 현대차, 4분기 매출 46.8조...일회성 비용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 NH NH투자증권이 30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지난해 도매 판매가 연초 가이던스에 소폭 미달했으나, 글로벌 하이브리드자동차(HEV) 판매 비중 확대 및 북미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 수준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전일 종가는 52만8000원이다.하...
  4. 오션인더블유, 건축제품주 저PER 1위... 0.37배 오션인더블유(대표이사 최진욱 이응길. 052300)가 1월 건축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션인더블유가 1월 건축제품주 PER 0.3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54), 대림바스(005750)(7.55), 삼목에스폼(018310)(9.47)가 뒤를 이었다.오션인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 21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
  5. [버핏 리포트]LG에너지솔루션, ESS 고성장•로봇 모멘텀 통해 주가 반등 기대 – NH NH투자증권은 30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V(전기차) 부진은 털어냈고 이젠 ESS(에너지 저장 장치) 고성장과 로봇 모멘텀을 기반 삼아 주가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41만6500원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