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코스맥스, 일시적인 주가 조정...中•美 법인 성장은 지속 - NH
  • 정지훈 기자
  • 등록 2025-10-13 16:07: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정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이 13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중국과 미국 법인의 매출 성장으로 해외 손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코스맥스의 전일종가는 20만4500원이다. 


코스맥스 매출액 비중. [자료= 코스맥스 사업보고서] 

정지윤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8월 미국 관세 영향과 일본향 수출 급감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 동향이 일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코스맥스도 별도법인 매출 성장률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주가 조정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900억원(전년동기대비 +11%), 553억원(전년동기대비 +27%)으로 시장 추정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에서는 매출액 3871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8월 일본향 화장품 수출액이 큰 폭 감소했는데, 코스맥스는 일본에서 수요가 많은 색조 카테고리 생산 비중이 45% 내외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매출 성장률을 기존 추정치(+15%) 대비 하향 조정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상위 기초 고객사 오더는 여전히 안정적이며, 저마진 마스크 팩 비중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11%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매출액 1373억원(전년동기대비 +20%)으로 상해와 광저우에서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의 기저 효과와 광저우 신규 고객사 유치를 주 요인으로 꼽았다. 중국 인디 고객사의 인접 동남아 국가 수출 확대도 주효하다. 


미국은 매출액 367억원(전년동기대비 +13%)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동남아 시장(인도네시아, 태국)에서는 상반기 대비 둔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맥스는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거점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능력과 글로벌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jahom01@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2.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3. 유한양행, 렉라자 성장 본격화…8년만의 글로벌 L/O 성과 가능성 - NH NH투자증권이 3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렉라자(Lazcluze)의 글로벌 성장 모멘텀과 하반기 신규 기술수출(L/O) 가능성에 주목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한승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렉라자의 성장 변곡점은 아직 뚜렷하게 확인.
  4. [시가총액 상위 종목] SK하이닉스, 전일비 29.95% ↑... 현재가 5만5500원 31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가 전일비 ▲5만55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도체 업황과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이어 삼성전기(0...
  5. 삼보판지, 포장재주 저PER 1위... 5.17배 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7월 포장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보판지가 7월 포장재주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륙제관(004780)(5.92), 삼양패키징(272550)(6.68), 한국팩키지(037230)(7.35)가 뒤를 이었다.삼보판지는 1분기 매출액 1311억원,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