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대표이사 황규호.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0선. [자료=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바텍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디알젬(263690), 원바이오젠(307280), 피제이전자(006140)가 뒤를 이었다.
바텍 최근 분기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 1001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4.66% 증가, 영업이익은 0.8% 감소했다(K-IFRS 연결).
북미의 3D제품과 아시아의 2D 제품을 중심으로 외형성장이 유지되고 있다. 지역별 매출액은 북미 292억원, 아시아(한국제외) 2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9%, 39.7% 증가했다. 이 외에 유럽 275억원, 남미 91억원으로 각각 7.2%, +17.5% 성장했다.
글로벌 디지털 엑스레이 시장은 아직 선진시장에서 수요 회복(병원에서 구매)이 나타나지 않았다. 바텍은 이런 상황에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외형성장을 이끌고 있다.
회사는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및 CT를 제조한다. 1992년 4월 설립됐고 2006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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