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하이브, '2026' BTS•캣츠아이•코르티스 해… 실적‧주가 상승 요인 – 삼성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1-09 14:19:1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9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올해는 BTS, 캣츠아이, 코르티스의 행보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했다. 하이브의 전일 종가는 33만5500원이다.


최민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은 7211억원(전년동기대비 -0.7%, 이하 동일), 영업이익은 27억원(-95.8%)으로 컨센서스(365억원)을 밑돌 것”이라며 “보이넥스트도어, &TEAM(앤팀), 투어스, 연준(TXT 멤버), 르세라핌 등 주요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성과가 호조를 보였고 세븐틴, TXT, 캣츠아이 등 콘서트가 있었다”고 전했다.


하이브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콘텐츠 부문은 지민·정국(BTS 맴버)이 출연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이게 맞아?! 시즌2’와 지난해 10월 출시된 MMORPG ‘아키텍트’ 관련 실적이 반영될 것”이라며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게임 신작 ‘아키텍트’의 마케팅비 등 론칭 관련 비용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직전 분기에 이어 북미 사업 구조 개편과 관련된 일부 잔여 비용이 반영됐다”며 “라틴 프로젝트 ‘산토스 브라보스’와 관련해 프로그램(8월 15일~10월 21일) 잔여 제작비 및 뮤직비디오 제작, 무료 데뷔 콘서트 진행 등으로 투입된 비용이 예상보다 컸다”고 밝혔다.


한편 “아티스트들이 팬덤을 확대하며 전방위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실적과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BTS, 캣츠아이, 코르티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BTS는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발매를 확정했고 이달 14일에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확보한 캣츠아이는 다음달 개최되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2개 부문(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고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새로운 투어를 시작하면 규모가 한층 확대될 것이고 성장 보폭을 넓히고 있는 코르티스의 차기 활동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이브는 음악, 플랫폼, 테크기반 사업을 운영하는 연예 기획사다. 14개 독립 레이블을 통해 BTS, 세븐틴 등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하고 위버스 기반 팬 커뮤니티 플랫폼과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하이브.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