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허혜민, 2026년 01월 19일
[사진=버핏연구소]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알테오젠의 추가 기술수출 가능성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알테오젠 경영진이 “막바지 조율 단계”라고 밝히며, 이르면 다음 주 계약 발표 가능성이 거론됐다. 기존 아스트라제네카(AZ)와의 계약과 비슷한 규모로 추정돼, 시장에서는 조 단위 기술수출이 다시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연구 성과를 글로벌 빅파마에 넘겨 수익을 얻는 대표적 성공 모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실제 계약 발표 여부와 계약 규모다. 동시에 유한양행의 고형암 타깃 신약 확보, 디앤디파마텍의 간 질환 치료제(MASH) 신약 상업화 논의, 알지노믹스의 난청 유전자 치료 협력 등도 이어지고 있어, 단일 이벤트가 아닌 ‘연속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쉽게 말해, 한 번의 불꽃이 아니라 불이 계속 붙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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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70:알테오젠, 000100:유한양행, 347740:디앤디파마텍, 393530:알지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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