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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리포트] KT&G, 해외·NGP 쌍끌이 호재…삼성증권, 목표가 19만원 상향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6-02-06 14:21:31
  • 수정 2026-02-06 14: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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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삼성증권은 6일 KT&G(033780)에 대해 해외 궐련 판가 인상 효과, 중동 궐련 판매 호조, NGP(차세대 담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했다. KT&G의 전일 종가는 16만1800원이다.


이가영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7100억원(전년동기대비 +10%, 이하 동일), 영업이익 2488억원(+17%)을 기록했다”며 “이번 분기에 일시 반영된 사안은 담배 사업 등 명예퇴직 비용 130억원, 부동산 사업의 서초 SPC 매출 1500억원”이라고 전했다.


KT&G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담배 매출은 +4.5% 성장했고 이 중 궐련은 +1.6% 성장했는데 국내는 전분기 결품 관리를 진행하며 반영된 선수요로 인해 10.6%로 감소했다”며 “해외는 판매수량은 전년과 유사했으나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1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NGP는 러시아 신규 플랫폼 출시 효과가 반영되며 18% 성장했다”며 “올해에도 해외 궐련 판가 인상은 지속되고 NGP 신규 플랫폼 출시와 파우치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중국, 미국 수익성 중심 사업 축소 효과가 반영되며 24.9% 하락했고 국내 -7.8%, 해외 -48.9%”라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률은 2.9% 개선됐고 올해도 수익성 중심 사업 효율화와 국내 면세/온라인 등 전략 채널 육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부동산 매출은 서초 사업 일시 인식으로 135% 성장했다”며 “개발/임대 사업은 전분기와 유사했고 수원 개발 후속 비용이 감소되며 수익성도 개선됐다(영업이익률 10.2%)”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난해 연간 배당은 DPS(주당 배당금) 6000원으로 확정되며 연간 총 주주환원율 112%로 마감했다”며 “오는 12일 5339억원 자사주 소각이 진행된다”이라고 밝혔다.


KT&G는 궐련, HNB(궐련형 전자담배), 부동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운영한다.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맺어 34개국에 차세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KT&G.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자료=버핏연구소]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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